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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일이야? On TV

서른아홉의 스캔들. 그 냉정과 열정사이


풍각쟁이, 깐죽깐죽, 스타니까~!!


이런 날이 올줄이야!!
비호감의 두배우가 심지어 함께 나오기까지 하는데, 내가 이 드라마의 다음 주를 애타게 기다리게 되다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을 두고 하는 말이다.

(아! 딱 한작품 더 있었다. <내인생의 콩깍지>)

작가는 예전에 <발칙한 여자들>을 썼던 작가라고 했고,
PD 는 내가 무척 호감을 갖고 있는 이태곤 감독 (굳세어라 금순아, 변호사들 등)


그러나 주연배우에 대한 무기대로 시작하고 2주가 흐르도록 아무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자주 가는 인터넷 게시판 어디를 가나 너무 재미있다고 난리인것이다.

그러나 계속 콧방귀를 뀌었다. '췟! 재미있어봤자지..."
그러던 어느 토요일 깊은 밤 ....
사실 발칙한 여자들을 생각하면 어떤 분위기일지 살짝 예측이 되기도하는데,
한번만 봐볼까...하는 유혹이 스멀스멀 고개를 내밀던차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지난 5-6회분을 보게 되었다.


어찌나 재미나던지...(그 다음날로 모조리 복습 끝냈고, 이번주부터는 닥본사!!)
내용은 '중년판 풀하우스'라는 말이 딱 맞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거기에 농익은 연기와 딱맞는 배역을 만난 빛나는 주연 트리오가
더할수 없는 환상의 앙상블을 보이며 나이 40 에도 로맨스를 만날수 있다는 달콤한 판타지를 심어준다.


비현실적이다. 중년판 신데렐라 스토리다. 라고 비판해도 할 말은 없지만
이 정도의 유쾌한 판타지라면 한번 꿈꿔보는 것도 충분히 삶에 활력를 주기에 모자람이 없다. 

이 드라마를 끝내고 두 주연이 개인적으로 다시 호감배우가 되지는 않겠지만
드라마만은 즐겁고 가슴 따뜻했던 <내인생의 콩깍지>처럼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P.S : 어제 마지막 이장면 완전 최고!! 형제는 용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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